WELCOME TO THE GROVE
서두르지 않아도 함께 자라는 믿음
숲은 서로 다른 나무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라면서도 하나의 풍경을 이룹니다. 우리도 저마다의 속도와 사연을 지닌 채 예배와 식탁으로 만납니다. 복음은 삶을 재촉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다시 숨을 고르게 합니다. 이웃의 계절을 살피며 오래 곁을 지키는 공동체가 되려 합니다.
숲을 닮은 우리 이야기 만나기계절 예배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며 말씀과 찬양을 나눕니다. 봄과 가을에는 야외 묵상 시간을 마련합니다.
마을 식탁
교회와 이웃이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혼자 오신 분도 어색하지 않도록 진행자가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쉼의 기록
예배와 돌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깁니다. 빠른 소비보다 천천히 다시 볼 수 있는 자료를 만듭니다.

예배 시간
주일 오전 9시 30분 공동예배와 11시 30분 가족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기도예배를 드리며 날씨에 따라 마당과 본당을 오갑니다.
오시는 길
가상시 형제산골 숲쉼길 9
02-0000-0002
찬양 · 말씀 · 영성 · 치유 · 나눔
다섯 가지 축으로 공동체를 세웁니다
이번 주 말씀
한 편의 말씀을 오래 품는 시간
설교는 빠르게 결론을 얻는 강의가 아니라 본문 앞에 함께 머무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먼저 성경이 놓인 역사와 문맥을 살피고, 그다음 우리의 삶과 만나는 지점을 찾습니다. 계절마다 공동체가 함께 묵상할 큰 주제를 정해 예배와 소그룹의 흐름을 연결합니다. 설교 뒤에는 바로 적용을 강요하기보다 각자의 질문을 충분히 간직하도록 돕습니다.
설교 말씀 더 보기 →공지 소식
예배와 행사, 신앙 나눔의 소식을 전합니다
예배 소식
예배 시간과 장소 변경을 안내합니다.
행사 안내
절기 행사와 모임 일정을 안내합니다.
신앙 나눔
공동체가 나눈 이야기와 간증을 전합니다.
요즘 우리 교회
최근 예배와 모임의 장면을 나눕니다

수요 예배
이번 주

구역 모임
지난주

찬양 연습
지난주
WORSHIP IN SEASONS
계절의 호흡으로 드리는 예배
한 해의 예배는 같은 형식을 반복하는 시간이 아니라 삶의 변화에 귀 기울이는 리듬입니다. 맑은 날에는 마당에서 찬양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예배당 안에서 조용히 기도합니다. 계절마다 공동체가 함께 읽을 본문과 나눌 질문을 준비합니다. 예배를 마친 뒤에는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말씀의 여운을 나눕니다.
- 주일 예배: 오전에 온 세대가 모여 한 주를 시작합니다. 처음 온 분도 안내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평일 기도: 수요일 저녁 작은 예배실에서 기도합니다. 각자의 사정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고도 함께 마음을 모읍니다.
- 계절 모임: 봄과 가을에 숲길 묵상과 감사 예배를 엽니다. 날씨와 참여자의 몸 상태를 고려해 실내 대안을 마련합니다.


GOOD NEWS
좋은 소식을 삶의 가까운 곳에서 배웁니다
복음은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묻는 소식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를 마을의 관계와 가정의 식탁, 일터의 선택에 비추어 읽습니다. 말씀을 서둘러 결론 내리지 않고 함께 질문하며 천천히 이해합니다. 배운 내용은 작은 환대와 정직한 돌봄으로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숲의 말씀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성경 본문과 함께 살핍니다. 계절별 묵상 자료를 가정에서도 읽을 수 있게 제공합니다.
마을 전도
이미 이웃 안에 있는 관계를 존중하며 복음을 나눕니다. 초대보다 경청을 먼저 배우는 모임입니다.
선교 동행
지역과 다른 문화의 교회가 들려주는 필요를 듣습니다. 한 번의 방문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협력을 찾습니다.
삶의 적용
이번 주에 실천할 한 가지 친절과 책임을 정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결과보다 과정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OUR RHYTHM
넓은 공동체를 작은 돌봄으로 잇습니다
1000명이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려면 가까운 관계의 단위가 필요합니다. 구역과 소그룹, 사역팀이 생활권과 세대의 필요를 나누어 살핍니다. 연간 108회의 모임은 예배와 교육, 마을 섬김과 쉼의 자리로 구성됩니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각 모임이 사람을 서두르게 하지 않고 안전하게 맞이하는지 돌아보는 일입니다.
예배 공동체
주일과 절기 예배에 함께 참여합니다.
구역
마을과 생활 리듬을 잇는 모임입니다.
돌봄·사역팀
반주와 청소년 찬양대가 예배를 섬깁니다.
연간 모임
계절 예배와 식탁, 교육을 운영합니다.

REST
“쉼은 멈춤이 아니라 다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지친 사람에게 더 많은 일을 권하기보다 잠시 멈출 공간을 마련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함께 앉아 있을 수 있고, 기도 대신 조용히 차를 마셔도 괜찮습니다. 돌봄은 누군가를 빠르게 바꾸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의 현재를 존중하는 동행입니다. 필요한 경우 교회 밖 상담과 의료, 복지 자원을 함께 안내합니다.
침묵
말없이 머무는 시간을 허락합니다. 침묵을 신앙의 부족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환대
따뜻한 음료와 조용한 자리를 준비합니다. 참여자는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머무는 시간을 정합니다.
동행
반복되는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살핍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적절한 기관으로 연결합니다.
경계
상담과 기도의 범위를 미리 확인합니다. 원하지 않는 질문이나 접촉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LIVING TOGETHER
마을의 풍경 속에서 서로를 만납니다
공동체의 이야기는 큰 행사보다 함께 장을 보고 텃밭을 돌보는 장면에 많이 남습니다. 아이의 등굣길과 어르신의 오후, 청년의 주말이 서로 다른 계절로 이어집니다. 영상과 사진은 이 평범한 시간을 조심스럽게 기록합니다. 기록보다 사람의 안전이 먼저이므로 공개 범위와 동의를 늘 확인합니다.

마을 부엌함께 준비한 음식을 이웃과 나눕니다. 음식 준비가 어려운 사람도 대화와 정리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작은 정원
작은 정원계절마다 모종과 꽃을 돌봅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서로의 경험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 숲길 동행
숲길 동행짧은 산책으로 안부를 묻습니다. 걷기 어려운 분을 위해 마당에 머무는 선택도 마련합니다. - 이야기 기록
이야기 기록사역의 배경과 참여자의 목소리를 남깁니다. 얼굴과 이름을 공개할 때는 별도의 동의를 확인합니다.
MEDIA AND MEMORY
천천히 보는 영상으로 마음을 잇습니다
영상은 빠르게 지나가는 홍보물이 아니라 함께한 시간을 다시 바라보는 창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배의 소리와 마을의 계절, 봉사자의 손길을 담담하게 기록합니다. 화면에 담긴 사람의 사생활과 선택을 존중하며 공개할 장면을 신중하게 고릅니다. 긴 영상과 짧은 묵상 영상을 목적에 맞게 나누어 제공합니다.
- 예배 기록: 본당과 마당의 예배를 넓은 화면으로 담습니다. 참여자의 얼굴이 불필요하게 드러나지 않도록 촬영합니다.
- 계절 영상: 비 온 뒤의 숲과 농작물의 변화를 기록합니다. 자연의 소리와 짧은 해설로 쉼의 시간을 제안합니다.
- 사역 이야기: 봉사자와 이웃의 협력 과정을 소개합니다. 공개 동의가 없는 개인의 사정은 영상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묵상 클립: 한 문장과 자연의 장면을 짧게 엮습니다.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길이로 제작합니다.

COME AS YOU ARE
이번 주의 쉼과 만남을 골라 보세요
예배에 참여하거나 마을 식탁에 앉거나 조용히 산책하는 것 모두 공동체를 만나는 방법입니다. 한 번에 많은 모임에 참여하지 않아도 자신의 일정과 마음의 여유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에게는 예배와 주차, 어린이 공간을 차분히 안내합니다. 궁금한 점은 방문 전에 문의해 주세요.
이번 주의 자리 찾아보기예배 준비
이번 주 예배 시간과 공간을 확인합니다. 날씨에 따라 실내외 장소가 바뀔 수 있습니다.
모임 선택
식탁과 소그룹, 숲길 모임의 성격을 살펴봅니다. 첫 참석 뒤 계속할지는 천천히 결정합니다.
문의 남기기
필요한 도움과 가능한 시간을 알려 줍니다. hello@gracegrove.example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